최종편집 2024-05-29 22:30 (수)
설 당일 복면 쓰고 무인점포 턴 일당··· 경찰 ‘추적 중’
설 당일 복면 쓰고 무인점포 턴 일당··· 경찰 ‘추적 중’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2.13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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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 전경.
제주서부경찰서 전경.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설 명절 당일 복면과 헬멧 등을 쓴 일당이 도내 무인점포를 골라 현금을 턴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에 가담했던 중학생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오전 3시께 제주시 한 무인점포에서 절도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범행에 가담해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중학생 A군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절도를 일삼은 일당들은 총 4명으로 당시 헬멧과 복면 등을 써 얼굴을 가린 상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을 가린 이들은 범행 방식도 체계적이었다. 각자 금고의 현금과 물품을 훔치는 인원과 망을 보는 인원 등으로 나뉘어 범행을 저질렀다.

또 이들은 범행 직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절도 피해를 입은 무인점포는 총 7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A군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용의자들의 소재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중·고등학생인 것으로 추정하고 추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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