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오후부터 도교육청 산하 교육행정기관 및 공립학교에 근문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이미선 원장(코리아매너스쿨)을 강사로 초빙해 인사예절과 표정연출, 바른 동작과 자세 등 친절 서비스를 위한 행동예절과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제주도교육청은 "직무교육을 통해 교육기관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직원들도 교육수요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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