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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제주 그린노블클럽 창립, 초대 회장에 강문원 변호사
초록우산 제주 그린노블클럽 창립, 초대 회장에 강문원 변호사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승인 2024.01.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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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 2030, 그린노블 100호 달성 다짐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사진 1) 29일(월)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초록우산 제주 그린노블클럽 창립 총회 및 출범식을 진행했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사진 1) 29일(월)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초록우산 제주 그린노블클럽 창립 총회 및 출범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서는 지난 29일(월) 오션스위츠에서 [초록우산 제주그린노블클럽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초록우산 이수경 부회장을 비롯하여 제주도의회 김경미 보건복지안전위원장, 홍만기 특별후원자, 초록우산 제주 그린노블클럽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2024년 1월 현재 전국 453호가 있으며 그 중, 제주는 38호 까지 탄생하며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로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많은 지역이다.

이번 행사는 회장 선출 및 창립 총회 진행, 축사, 그린노블클럽 영상 상영, 나눔 한마디, 비전2030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초대 회장에는 그린노블클럽 4호 후원자인 강문원법률사무소의 강문원 후원자가 추대되었다. 강 회장은 “이번 제주 그린노블클럽 모임을 통해 회원간 결속을 다지고 아이들을 돕는데 함께 마음을 모으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2030년까지 제주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100호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이수경 부회장은 “아이들을 돕는 것은 미래를 가꾸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이다. 나눔이란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위한 일이다.”며 “제주는 인구 수 대비 초록우산 후원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앞으로 그린노블클럽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아동 복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국내 아동들에게 꿈과 재능을 키우는 인재양성, 환아지원, 주거지원을 비롯하여 해외 교육, 보건의료, 식수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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