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근로자 4명 …애월읍 및 일도2동‧이도2동‧외도동 근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근무할 통합사례관리사 4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요건은 사회복지사 1급 취득 후 사회복지 분야 근무경력이 2년 이상이거나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후 사회복진분야 근무경력 4년 이상으로, 자세한 필수요건과 제출 서류는 제주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고된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원서접수기간은 26일부터 2일 2일까지로, 제주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채용된 통합사례관리사는 기간제 근로자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파견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지는 애월읍사무소, 일도2동·이도2동·외도동 주민센터 등 4곳이다.
한명미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사를 채용하고 있다”면서 “사회복지 분야 근무경력이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