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5 01:14 (토)
송재호 “제주 가치 살리려면 더 많은 제도적 특례 필요”
송재호 “제주 가치 살리려면 더 많은 제도적 특례 필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1.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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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야 할 일 많다” 기자회견 갖고 재선 도전 공식화
“차기 국회 1호 법안 ‘국민생활건강복지종합지원법’ 제정”
송재호 의원이 1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송재호 의원이 1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송재호 국회의원이 지난 18일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데 이어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송재호 의원은 1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제주와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임무를 이어가고, 다하지 못한 숙제를 해결하면서 더 해야 할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서”라고 다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4년의 국회의원 임기 동안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면서 4.3특별법 개정을 통해 뒤틀린 가족관계를 바로잡는 특례 도입과 제주특별법을 개정, 기초자치단체를 설치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한 부분 외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통합하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제정으로 지방 회생의 기틀을 다졌다는 점을 내세우기도 했다.

이어 그는 “제주가 옛 탐라의 영광을 재현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인류유산 섬의 가치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제도적 특례가 필요하다”면서 영어교육도시, 공항면세점, 관광복권 등 이미 도입한 특례 외에 재생에너지의 생산 판매를 자유롭게 하는 분산에너지특구, 4차산업의 사이클에 동참하기 위한 AI 및 수소경제, 우주산업 특례, 소득보전 최저가격 재해 보장을 위한 농수축산업 특례 등 특별법을 통해 도입할 수 있는 부분이 적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그는 “22대 국회에서 이같은 특례를 입법화함으로써 제주의 GRDP가 25조 원을 찍고 임기 내 35조원 시대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를 갖춰나가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다음 국회에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영세자영업자, 서민, 학생 등 보통의 시민들이 공감하고 누릴 수 있는 생확복지‧건강복지 개념을 도입, 22대 국회에서 제1호 법안으로 ‘국민생활건강복지종합지원법’을 제정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우왕좌왕, 퇴행과 난맥을 반복하면서 무능 정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지금껏 쌓아온 전문 지식과 정무적 감각, 균형적 판단력으로 플러스 정치, 통합의 정치를 복원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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