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은행이 1월 10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 서귀포금융센터 센터장 겸 5지역본부 본부장에 박상언 본부장이, 영업추진본부 본부장에 정성훈 본부장이 각각 승진 발탁됐다.
또 강종철 노형뉴타운지점 지점장, 김경준 영업추진본부 영총괄팀 팀장(부서장 대우)이 나란히 Mb로 승진했고, 김창윤 남문지점장과 김승관 상품솔루션부장, 김용택 아라지점장, 고성민 제주시청지점장, 이은영 중앙로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광호 표선지점장은 각각 MA 직위로 승진 발탁됐다.
홍진표 신제주금융센터 RM, 남지영 연북로지점 RRM, 권동협 연삼로금융센터 RM 등 3명은 MA로 승진했고 고창용 경영혁신본부 과장, 좌혜연 ICT총괄부 과장, 문수혁 남문지점 과장, 홍승민 남원지점 과장, 이승욱 서귀포금융센터 과장, 김치연 신제주금융센터 과장, 신충만 여신총괄부 심사역, 정정훈 영업추진본부 과장, 문윤진 화북금융센터 과장 등 9명은 4급 승진자 대열에 합류하는 등 모두 22명이 승진 발탁됐다.
제주은행은 이번 정기인사에 대해 영업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고 조직 운영의 휴열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인사를 원칙으로 인사가 단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직 기능의 정합화 및 운영 안정성 강화 등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존 경영기획부와 경영지원부가 경영혁신본부로 통합됐고 상품솔루션부 신설, 미래금융부 디지털 비즈니즈 유닛((Digital Business Unit)으로 변경, 플랫폼 운영과 금융DT 중심 기능 강화 등 조직 개편도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