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
국립제주박물관이 오는 2월 18일까지 열고 있는 특별전 ‘가장 가까운 위로-제주 동자석, 그리고 영월 나한상’의 이해를 돕는 연계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1월 13일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지난 2018년 ‘창령사 터 오백나한’ 전시를 기획한 국립경주박물관 강삼혜 학예연구관이다. 그는 이날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 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성인 280명이다.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je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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