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강경준 '상간남 피소'에 소속사 대표 "실명 보도 유감" [공식]
강경준 '상간남 피소'에 소속사 대표 "실명 보도 유감" [공식]
  • 미디어제주
  • 승인 2024.01.04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됐다. [사진=강경준 SNS]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됐다. [사진=강경준 SNS]

 

배우 강경준의 상간남 의혹에 소속사 대표가 입을 열었다.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대표는 3일 "당황스럽다"면서 "이니셜도 아닌 기정사실화 된 것처럼 배우의 실명과 사진으로 기사를 냈다는 점에 대해 명백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동아닷컴은 이날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은 강경준이 같은 부동산 중개 업체에서 일하는 여성 A씨와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손해 배상금 5000만원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강경준은 동아닷컴에 "왜 이런 일이 발생한지 모르겠다.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 2018년 5월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인 강정안군은 장신영과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강경준이 강군을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최근에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두 아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아주경제 이건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