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2월 15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도지사(회장 정태근)의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부지사는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나눔, 적십자회비’라는 주제 아래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모금에 참여하여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고자 참여하였으며, 제주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지원 사업에 사용한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기에 동참했다”며, “제주도청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이어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김 부지사는 2010년부터 의정활동을 시작으로 제주도의회 부의장, 문화광광스포츠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2022년 8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로 발탁되어 제주도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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