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은 2017년부터 제주도 지원으로 '아라주는 아라마을 만들기' 사업을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아라마을위원회는 더 나은 사업 운영을 위해 '아라주는 아라마을 만들기' 사업의 참여자들과 복지관 직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올해 4월, 8월, 12월 총 3회에 걸쳐 회의를 진행하였다.
마지막 회의에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권미애 관장은 "올해도 무사히 사업이 운영되었던 것은 참여했던 여러분 덕분이었다. 애쓰셨고, 수고많으셨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2월 마지막 회의에서는 올해 운영했던 '아라주는 아라마을 만들기' 사업 평가와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였다.
더 나은 '아라주는 아라마을 만들기 사업'을 만들기 위해 아라마을위원회는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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