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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 지역 해양수색구조 기술위원회 위촉식 개최
제주해양경찰서, 지역 해양수색구조 기술위원회 위촉식 개최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3.12.06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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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위촉식이 개최됐다/사진=제주해양경찰서
해양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위촉식이 개최됐다/사진=제주해양경찰서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제주지역 해양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위촉식이 진행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4일 오후 해상에서의 수색·구조 활동 등 해양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해양수색구조 기술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주해양경찰서가 해양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 협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위원회는 재난·의료·선체·구조·기상·어업·해양환경·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수색·구조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위원회의 전문적인 자문이 해양 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해양수색구조 기술위원회는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된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색·구조 활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하고 해상 수난구호 업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제주해양경찰서장을 포함해 당연직 10명, 위촉직 10명 등 해수난구호 협력 기관 및 단체 전문가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촉식으로 재난·의료·선체·구조(구난)·기상·어업·해양환경·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 선정됐다. 이날 위촉장이 수여되고 해양사고의 체계적 대응을 위한 기술위원회 운영 방향 및 자문 방법, 향후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해양 사고 대응 매뉴얼 개발과 수색·구조 장비·기술 개발, 수난구호 교육·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양 사고 대응 역량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이번 기술위원회 위원 위촉으로 해양사고 관련 전문적인 자문 및 수난구호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등 민·관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해양 사고 대응 역량을 더욱더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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