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주 관광 10선 ‘제주에서 나만의 겨울을 채우다’ 발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계절이자 새해를 마주하는 겨울을 앞두고 제주관광공사가 혼자서도 즐기기 좋은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3년 겨울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제주에서 나만의 겨울을 채우다>’를 발표했다.
관광공사가 소개한 겨울 제주관광 10선에는 △따뜻한 남쪽에 눈이 내리면 <눈꽃 트레킹, 1100고지> △겨울 바다의 낭만을 찾아서 <비양도, 마라도> △저녁시간도 알차게, 원도심 미식 큐레이션 <입맛도심> △사색이 머무는 공간 <도예체험> △2023 세계가 인정한 최우수마을 <신흥2리동백마을> △배움이 있는 휴가 <러닝홀리데이 전통체험편> △건축, 제주의 자연과 삶을 담아내다 <서귀포건축문화기행> △새콤달콤 제주 겨울 <감귤과즐, 한라봉상웨떡> △또똣한 보양식 한 그릇 <몸국, 고기국수> △2024 희망차게 피어오르다 <성산일출제, 펭귄수영대회> 등이 포함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훌쩍 떠난 여행 <제주에서 나만의 겨울을 채우다>를 통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며 제주를 즐기기 좋은 겨울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면서 “제주에서 묵은 해의 고단함을 떨쳐내고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으로 채워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년 겨울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은 제주 공식 관광정보 포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2023년 겨울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관련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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