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용담2동위원회(위원장 유재호)는 11월 5일 용담2동 용문게이트볼장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용담2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2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24회 용담2동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한마음체육대회 주최 기념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용담2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지원한다.
유재호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으 모시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 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용담2동위원회는 코로나19극복 성금,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산불피해 복구 후원금 전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등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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