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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선 초대 신구범 지사 별세, 이어지는 애도 목소리
제주 민선 초대 신구범 지사 별세, 이어지는 애도 목소리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3.11.02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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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 발전에 노력 아끼지 않아 ... 기억하겠다"
김경학 "애도와 경의 ... 제주 미래 위한 큰 뜻 이어받겠다"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초대 민선 제주도지사를 지낸 신구범 전 지사가 별세하자 이에 대한 애도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일 오후 신구범 전 지사 별세에 대한 추도 메시지를 내고 “영면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고인께서는 첫 민선지사로서 제주삼다수를 개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설립했으며, 농업을 비롯한 제주의 1차산업 발전에 힘을 쏟아 제주의 자립과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고향 제주에 대한 사랑으로 일생을 살다 가신 고인의 삶을 모든 도민과 함께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도 애도의 메시지를 냈다.

김 의장은 “고 신구범 전 지사 영전에 깊은 애도와 경의를 표한다”며 “고인은 생전에 제주지역의 영속적 발전을 위해 그 일신의 혼을 불살랐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업적들을 남겼고, 그 노력과 성과들이 지금도 제주에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제주의 번영된 미래를 위해 전심전력하셨던 큰 뜻을 이어받아 제주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력해 나가겠다”며 “안식과 명복을 기원하며, 유가족에게도 삼가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구범 전 지사의 장례는 제주영락교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장례 예식은 오는 6일 오전 6시 제주영략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문은 오는 3일부터 5일가지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제1분향실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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