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의 후원을 통해 10월 12일~13일 양일간 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 학생 370명을 대상으로 ‘아쿠아플라넷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학생들이 바다생물 및 생태계 보존과 관련된 다양한 해양과학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간식 지원과 적십자봉사원들의 활동보조를 통해 체험학습을 마무리하였다.
양복만 교장은 “학생들이 정서 함양과 원활한 현장체함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NH농협은행에게 감사하다”며, “이러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 8월 제주교육청과 특수학교 학생들의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한 ‘제주교육발전지원금’ 2억원을 제주적십자사에 지정기탁 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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