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스톤(대표 안정민)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9월 18일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애서원에서 미혼모 지원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 이번 물품은 미혼모 보호를 위한 서귀포스톤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바디워시, 샴푸, 린스, 세탁세제, 위생용품 등 5개의 품목으로 구성되었다.
□ 안정민 대표는 “미혼모분들과 그들의 아이들에게 닥친 어려운 현실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며, “제주 도민분들도 어려운 현실에 놓인 미혼모들에게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안정민 대표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가입, 제주적십자사 후원회에서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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