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은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컴퓨터 과학의 기본 원리를 배울 수 있는 ‘디지털새싹 코딩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은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디지털새싹 코딩체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새싹에서 진행되는 코딩체험은 컴퓨터 과학의 기본 원리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컴퓨팅 사고력을 기른다.
코딩수업은 딱딱한 수업이 아닌 태양광 손전등 만들기나 보드게임을 활용해 진행된다.
놀이와 연계된 즐거운 수업으로 아이들도 쉽게 참여해 배울 수 있으며 조별로 나뉘어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협업 능력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은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코딩체험 활동을 통해서 문제 해결 방법은 하나뿐만이 아닌 것을 배울 수 있다”라며 “여러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다양하게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해 보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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