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대표이사 회장 김기병)가 지역 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제주시 노형동 소재 광평마을 클린하우스 정비사업을 후원의 손길을 보탰다.
노후화된 클린하우스 건물 때문에 악취와 벌레가 벌레가 발생, 인근 주민들과 어린이집에 불편을 끼치게 되자 노형동 광평마을회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정비사업 후원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롯데관광개발 이병연 대외협력부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 생활에 밀접한 클린하우스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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