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김철희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2022 항저우파라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으로 선임됐다.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이번 항저우파라아시안게임은 다음달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다. 모두 22개 종목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3800여 명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시각축구를 제외한 21개 종목에 34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부단장을 맡게 된 김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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