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박현규 제주동부경찰서장이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현규 제주동부경찰서장은 지난 6일 박기남 제주자치경찰단장의 추천을 받아 마약범죄 중독 위험성을 알리는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로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현규 제주동부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공유해 마약 없는 청정 제주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마약범죄를 척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현규 서장은 다음 주자로 이성글 제주세무서장과 소병용 제주해양경찰서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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