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한라산에서 등산 중이던 50대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25분께 한라산 둘레길에서 등산 중이던 관광객 A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응급처치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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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한라산에서 등산 중이던 50대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25분께 한라산 둘레길에서 등산 중이던 관광객 A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응급처치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