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통한 우울증 예방 및 감소, 친구 맺기 등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의 요가 프로그램은 60대부터 80대까지 어르신을 3개팀 25명으로 나눠, 6~7회씩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요가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활동 후 만족감을 드러냈고, 집단활동을 하면서 서로 공감하는 등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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