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문성인 교육행정과장이 오는 9월부터 운영될 한시적 기구인 미래학교추진단장을 맡게 됐다.
제주도교육청은 18일 이와 관련된 2023학년도 9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발표했다.
한시기구인 미래학교추진단은 학교체제 개편, 학교 신설, 적정규모 학교 육성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이날 인사로 한경미 사무관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9월 1일부터 교육행정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한 5급 인사로 미래학교추진단에 임경희·김명관 사무관, 총무과에 강재훈 사무관, 제주국제교육원에 김희선 사무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김영란 사무관 등이 전보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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