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힐링명상테마파크에서 5일간 개최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체험 존과 부스운영 예정
15일 본행사는 광복절 기념식과 축하공연, 어록 낭독 등을 진행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체험 존과 부스운영 예정
15일 본행사는 광복절 기념식과 축하공연, 어록 낭독 등을 진행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제주국학원이 다양한 체험행사를 비롯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문화제’를 개최, 제주에서 공생 대한민국 선도에 나선다.
제주국학원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78주년 광복절 경축문화제’를 제주힐링명상테마파크에서 5일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축문화제 행사는 ‘빛나는 제주, 공생 대한민국’을 테마로 78년 전 울려퍼졌던 광복의 큰 기쁨과 만세함성을 오늘에 다시 재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광복절 경축문화제’는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역사포토존 ▲국궁활쏘기 ▲자연명상 ▲팀빌딩체험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체험 존과 부스운영도 함께 진행된다.
광복절 본 행사는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광복절 기념식과 축하공연, 어록 낭독 등을 진행하며 300여 명의 제주도민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최효준 제주국학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늘과 땅이 열려있는 빛나는 제주에서 하늘과 땅, 사람이 조화롭게 완성해가는 공생 대한민국을 선도할 것이다”라며 “지구를 지키는 약속을 함께 선언해 새로운 신인류의 문화를 밝혀가고자 한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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