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9월 1일부터 뜨개공방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열린문화공간인 ‘놀래올래’에서 뜨개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제주도서관은 코바늘과 대바늘의 기초를 배우고 익혀, 생활 속 소품을 만들어 보는 ‘놀래올래 뜨개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뜨개질을 배워보며 화분 커버와 크로스백, 모자, 목도리 등을 만들어 본다.
모집 대상은 성인 10명이다.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찾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놀래올래로 전화(☎759-8751)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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