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오라동통장협의회, 호우피해 지원성금 100만원 기탁
오라동통장협의회, 호우피해 지원성금 100만원 기탁
  • 제주사랑의열매
  • 승인 2023.08.04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앞열 왼쪽부터)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의원, 이승아 의원, 오라동통장협의회 진석범 회장, 오라동 장옥영 동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열 왼쪽부터)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의원, 이승아 의원, 오라동통장협의회 진석범 회장, 오라동 장옥영 동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라동통장협의회(회장 진석범)는 지난 1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에서 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오라동통장협의회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온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석범 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살피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8월 16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 참여는 전용계좌(농협은행 963-01-096954, 제주은행 03-13-005523)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