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정일동)는 도내 8개 고등학교 1⸱2학년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여름방학 고등학생 경제교실’을 지난 26~28일 열었다.
이번 경제교실은 다양한 주제의 경제⸱금융 강의, 인문학 강연, 진로탐험와 학생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경제골든벨 등 다채로운 주제와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열지 못했고, 2021·2022년엔 비대면 방식으로 열었으나, 최근의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올해부터는 대면 방식 경제교실을 다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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