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캠페인’에 ㈜정성공조 홍택근 대표가 제주도 바른기업 215호로 가입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업, 병원, 단체 등은 매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
홍택근 대표는 “적십자사는 재난이나 경제적인 어려움이 발생할때마다 도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어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등이 20만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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