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랜드(대표이사 이동한)는 7월 1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집중호우 피해지원 긴급구호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지역 이재민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본사와 함께 피난처(쉘터), 식료품, 긴급구호품 등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긴급구호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종헌 본부장은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운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즈랜드는 지난 5월 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RCHC 제주46호)에 가입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주적십자사에 기탁한 오보수월 기금을 통해 청소년 교복, 장애인가정 이불 및 설맞이 제수용품 지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등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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