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종합건설(회장 고영두)는 7월 18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제주 47호로 가입했다.
㈜영도종합건설은 창조 경제를 통한 일자리 제공과 지역개발 발전에 앞장서며, 안정적인 주택공급으로 서민주거안정 및 국가유공자 주거개선 사업 등 지역민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영두 회장은 “오늘의 뜻깊은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청소년범죄예방을 위해 법사랑위원 제주도연합회장을 맡아 공적을 세워 지난 7월 8일 2023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됐으며, 성금은 재난 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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