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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씨돼지 사업수입 115억원 돌파
청정씨돼지 사업수입 115억원 돌파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7.11.20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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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청정종돈장 사업수입이 115억원을 돌파했다.

제 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1998년부터 '청정씨돼지생산공급기지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양돈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종돈을 생산비 수준의 가격으로 분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정종돈장 사업수입이 11월 현재 115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섬 이라는 우리도의 특수한 지리적여건과 질병방어시스템의 적절한 조화를 최대한 활용한 '청정씨돼지 생산·공급사업'은 도내 돼지의 품종 개량을 가속화시킴으로써 고품질 돈육 생산을 유도하여 양돈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추진하는 공익사업이다.

1998년부터 꾸준한 기반조성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안정적인 양돈 산업의 틀을 마련하고 명실상부한 지역경제의 효자산업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업별 수입내역을 보면 청정씨돼지 농가공급 8593마리에 37억원, 돼지액상정액공급 37만1206팩에 17억원, 비육돼지출하 2만8517마리에 61억원 등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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