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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가 심어준 꿈의 씨앗
JDC가 심어준 꿈의 씨앗
  • 제주적십자사
  • 승인 2023.07.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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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분명치 않은 고등학교 1학년인 나에게 생각지 못한 JDC 꿈꾸는 장학생 학업분야 공고를 우연히 보았다. ‘나의 진로는 이거야!’라고 명확히 정하지 못한 나는 그 순간부터 꿈을 설계하기 위해 고민을 시작하였다.

“JDC 꿈꾸는 장학생심사 면접 당시, 스스로에 대해 공부하며 나의 꿈이 정해지고 있었다.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가치관을 가진 나에게 영어 선생님이란 다섯 글자는 강한 이끌림으로 다가왔다.

학원비를 낼 형편이 안 돼서 그만두려던 시기, 기적처럼 나에게 학업 지원 장학금에 선발되었다. 장학금을 받게 되자, 동영상 강의를 신청하고, 부족한 과목도 추가로 학습하였다. 교내외 영어 관련 대회와 영어 관련 서적까지 틈틈이 읽어가며, 차근히 실력을 쌓아갔다.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뚜렷한 꿈과 따뜻한 응원이 있어 쉽게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다.

그런 나의 달리기에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준 것은 ‘JDC 꿈꾸는 장학생사업이었다.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옆에서 나와 같이 호흡해주었다. 그렇게 나는 JDC와 함께 5곳의 대학에 원서를 넣었고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나를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너무 보람찼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이러한 기쁨은 아낌없이 믿고 도와주신 JDC와 제주적십자사의 배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눠준 사랑이 좋은 열매로 맺히도록 나는 더욱 노력할 것이다. 2학년이 되면 멘토링을 진행하며 공부가 힘든 동생들도 돕고 싶고, 좋은 선생님이 되어 내가 받았던 사랑을 나눠주고 싶다.

꿈을 심어준 JDC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주대학교 김영진(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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