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로전자출판(대표 강영의․곽경부)은 7월 4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난치병학생 치료비 지원 성금 77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열린 ‘동글동글 동돌과 함께하는 제주신화이야기 원화 및 엽서 전시회’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적십자사는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제주교육청과 연계하여 난치병학생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강영의 대표는 “제주 도민들에게 신화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전하고 싶었다”며, “전시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이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내내로전자출판은 2013년부터 제주적십자사와 함께 봉사활동,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희망나눔 특별성금, 난치병 학생 돕기 및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가입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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