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포항후원회 협약식 및 ‘행복한 둥지1호’ 착공식 진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포항후원회 협약식 및 ‘행복한 둥지1호’ 착공식 진행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승인 2023.06.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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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항 아동들의 행복UP프로젝트 진행을 통한 나눔실천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사진1)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변정근본부장,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 포항후원회 김경탁 회장,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사진1)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변정근본부장,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 포항후원회 김경탁 회장,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회장 황금신)와 포항후원회(회장 김경탁)는 지난 24일(토) 제주시 애월읍 소재에서 두 후원회의 공동사업인 '행복한 둥지1호' 착공식 진행 및 앞으로 제주&포항 아동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양 후원회는 협약체결을 통해 공동사업 수행뿐 아니라 후원회 운영 노하우 등 공유하여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함께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첫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될 '행복한 둥지 만들기 프로젝트‘는 양 후원회가 각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여 총1,000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될 환경개선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대상 가정에는 도배, 장판 교체 및 씽크대 교체, 욕실 리모델링 등 아동의 안전한 환경을 위한 전반적인 개보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금신 제주후원회 회장은 “우선 공동사업 착공식인 의미 있는 날에 멀리서 찾아주신 포항후원회 김경탁 회장님과 임원분들,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제주후원회와 포항후원회의 자매결연이 전국 54개의 후원회중 첫 사례인만큼 성공적인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 또한 더불어 포항후원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어린이를 돕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돼서 뿌듯하고 함께 동참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아이들을 돕고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포항후원회와 협업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탁 포항후원회 회장은 “우선 저희를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님 이하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의미있는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아동가정을 선정하느라 노력해주신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님 이하 직원분들, 제주후원회에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 자매결연 및 공동사업 진행이 전국적으로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 특히 모두 선한 마음을 가진 혁이네(가명) 가정이 이번 주거환경의 변화로 인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기초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제주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주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재단 56만 후원자를 대표하는 모임인 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을 비롯한 광역시도 및 시군구 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재단의 다양한 아동옹호사업을 지원하며 각 지역본부와 함께 후원자 개발 및 모금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소재에서 두 후원회의 공동사업인 '행복한 둥지1호' 착공식 진행하였다.
제주시 애월읍 소재에서 두 후원회의 공동사업인 '행복한 둥지1호' 착공식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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