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외수련장에서 RCY 단·회원 및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적십자 RCY 생활안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원 안전 지식 함양 등을 위해 응급처치법·생존 수영 교육을 비롯한 교류활동, 인도주의 인성교육, 요리경연대회, 캠프파이어, RCY 레크 댄스 등을 실시했다.
허규원 회장(어린이적십자단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집과 학교 밖으로 나와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어 자립심과 독립심이 커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RCY활동을 통해 인성을 수련하겠다”고 말했다.
제주RCY는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제주역사 바로알기, 소외계층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올바른 자질을 갖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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