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6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가 실시하는 희망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기를 수행하고 있는 양홍식 도의원은 도내 위기가정 후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나눔후원자로 등록됐다.
양홍식 도의원은 “도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적십자사 후원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됐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개인, 사업장, 기업체 등이 후원회원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나눔프로그램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도내 위기가정의 생계비·주거비·의료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적십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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