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 소재 혜정원 아가의 집에서 활동 펼쳐

‘오래된농협사람들’(제주농협동인회봉사단, 봉사단장 정명숙)이 지난 20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혜정원 아가의 집에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CSV(공유가치창출) 공익캠페인을 펼쳤다.
‘살아서 백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펼친 이날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9번째 사회공헌 문화 프로젝트 차원에서 진행됐다.
정명숙 단장은 “누린만큼 헌신하는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농협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래된농협사람들은 이날 혜정원 아가의 집에 있는 이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환경정비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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