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신문동우회가 지난 26일 제주시내 아스타호텔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3대 회장으로 강명진 법무사(강명진사무소 대표)를 선출했다.
신임 강명진 회장은 “코로나로 침체됐던 동우회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단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충실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제주대신문동우회는 제주대 학보사 <제주대신문> 졸업 동문들의 모임으로, 지난 1978년 5월 발족했다. 제주대신문동우회는 모교 발전 사업과 대학신문 지원을 위한 간담회와 세미나, 회보 발간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 회원은 1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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