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자활기업 마켓프레쉬㈜, 1년 5개월만에 2호점 개점
자활기업 마켓프레쉬㈜, 1년 5개월만에 2호점 개점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3.04.28 2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개점식 개최 … 주재훈 대표 “5호점까지 만들어갈 것” 다짐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자활기업 마켓프레쉬 2호점이 제주시 이도동(신설로9길 25)에 문을 열었다.

28일 열린 개점식에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해식 원장, 한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 박송묵 회장, 보건복지부 김영아 자립지원과장, 제주시 김미숙 복지위생국장,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김효철 이사장, 제주광역자활센터 김성복 센터장 등 내빈들이 참석, 축하와 함께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마켓프레쉬㈜의 주재훈 대표는 인사말에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해 5호점까지 만들어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문을 연 이도점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자활기업 규모화 및 협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원받은 1억원의 자금으로 마트 운영에 필요한 각종 비품 등을 구입했다.

한편 마켓프레쉬㈜는 사회적협동조합인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순아)가 창업을 지원한 자활기업이다.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21년 12월 창업한 마켓프레쉬㈜는 1호점을 개점한 후 1년 5개월만에 두 번째 매장을 개점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