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영향평가 도입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성과와 과제를 되돌아보고, 환경영향평가제도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를 환경부와 함께 마련한다.이번에 개최되는 민.관 합동 환경영향평가 포럼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및 전국의 평가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6일과 17일 이틀간 서귀포KAL호텔에서 열린다.이 포럼은 환경영향평가제도 발전 업무유공자에 대한 환경부장관의 표창, 환경영향평가 제도도입 30주년 기념 강연,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회장 윤서성)의 학술대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철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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