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송상섭 ㈜한림공원 대표이사는 11일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송 대표이사는 한림공원을 방문하는 일본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제주 문화를 알리고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이사로 적극 참여하는 등 한일 양국 사이 교류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대표이사는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아 영광이며 많은 분의 도움으로 받게 된 표창인 만큼 앞으로 제주와 일본, 한국과 일본의 활발한 교류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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