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6개농협 하나로마트 21곳서 한우고기 최대 50% 할인 판매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제주농협은 2월 17~19일 도내 하나로마트 21곳에서 ’살맛 나는 한우 반값! 파격 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축평원 소비자가격 대비 1+, 1, 2등급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는 50%(반값)에 살 수 있다. 등심은 30% 할인해 판다.
1등급 불고기와 국거리는 최근 소비자가격 4521원(100g)보다 50%(반값) 할인한 2260원, 등심은 소비자가격 9416원(100g)보다 30% 할인한 6590원으로 팔 계획이다.
1등급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는 최근 돼지고기 삼겹살 소비자가격 2456원(100g) 보다 싼 값이다.
이번 행사는 한우고기 소비를 늘리기 위해 농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 맛도 가격도 감탄! 감탄 한우」란 캐치프레이즈로 전국단위 동시로 진행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