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신임 면세사업본부장에 곽진규 과기단지 운영단장(55)이 임명됐다.
JDC는 면세사업본부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해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실시, 내‧외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곽진규 면세사업본부장은 2002년도에 JDC에 입사한 후 홍보마케팅실장, 영업처장, 기획조정실장, 면세기획처장, 미래사업처장과 과기단지 운영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발령 일자는 2023년 1월 1일자로, 곽 본부장은 앞으로 2년간 JDC 지정면세점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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