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2-24 21:45 (토)
[새해설계] 위성곤 국회의원 신년사
[새해설계] 위성곤 국회의원 신년사
  • 미디어제주
  • 승인 2023.01.01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망으로 극복하고 화합으로 도약하는 2023년”

2023 계묘년(癸卯年) 토끼띠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다산·화목을 상징하는 토끼의 기운을 받아, 2023년에는 지혜로 만사형통하시고 풍요롭고 화목한 가정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지속가능성의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합계 출산율이 0.79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초저출산, 인구 소멸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사회적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태풍, 지진 등의 발생이 늘어나고 이상기후의 발생 등 기후위기도 심각합니다.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도 위기입니다. 선열들께서 목숨 바쳐 일궈온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고, 선배 세대가 땀으로 세운 경제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으며, 모두가 희생으로 지켜온 평화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탄식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그러나 제아무리 혹독한 위기일지라도 그 끝에는 반드시 봄이 옵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지금의 위기들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저부터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지난해 제주가 평화와 인권, 친환경, 지속가능한 사회로 진일보할 수 있도록 뛰었습니다. 제주 4ㆍ3희생자 보상금 지급이 시작되었고, 올해에는 1,963억원의 정부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또한 1,227억원 규모의 음식물쓰레기 바이오가스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제주도민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이 850억원 반영되었습니다.

농산물 통합물류체계 구축, 과수무병묘목 생산ㆍ공급지원, 밭농업 기계화 촉진기술개발 사업 등 제주산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 및 섬 지역 생활물류(택배비) 운임지원, 서귀포의료원 장비 현대화,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 등을 반영한 것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사랑하는 제주도민, 국민 여러분!

저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수석으로서 민생현안 해결과 대안 마련에 힘썼습니다.

용산 이태원 참사, 레고랜드 발 금융위기 등 정부 실정의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농어촌 소멸 위기 등 시급한 민생 현안에 정부가 관심을 갖고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경종을 울렸습니다.

민생법안을 통과시키고 민생예산을 확보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빚대물림방지법(민법)과 청년·귀어인어촌사회정착지원법(양식산업발전법), 납품단가연동제법(대·중소기업상생협력촉진법) 등을 통과시켰습니다.

또한, ‘지역화폐’, ‘공공형 노인일자리 확충 및 경로당 냉난방비ㆍ양곡비 지원’, ‘서민 전·월세 보증금 대출 지원 확대’등 당초 정부가 세우지 않은 민생예산 1조4천억원을 증액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도민 여러분과 국민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새해에는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과 통합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제주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여 양극화 해소를 위해 의정활동 역량을 모아 나갈 것입니다. 미래세대가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의 가치를 지키고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하며 목소리 낼 수 있었던 것은 도민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천 가지 좋은 일들이 구름처럼 머물며 늘 좋은 일만 가득한 천양운집(天洋雲集)의 2023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서귀포시 국회의원 위성곤 올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