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보증센터(센터장 변영종)는 20일 보증 잔액 7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보증센터는 그동안 도내 농림수산업자에 지속적으로 보증지원을 해 2015년 보증 잔액 4천억 원, 2018년 5천억 원, 2019년 6천억 원, 이번에 7천억 원을 돌파했다.
농신보는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수산업자 신용을 보증해 영농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도록 지원, 농어촌 경제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설립된 정부 보증기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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