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백록융합회(회장 문성익)는 12월 9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백록융합회 2022 송년의 밤 행사를 기념해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재난 이재민 구호,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문성익 회장은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백록융합회는 회원사간 정보와 기술, 인적교류 등을 통해 기업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여 제주 지역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나눔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집중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액은 재난 이재민 지원, 지역사회 봉사, 심폐소생술 보급, RCY 나눔리더 양성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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