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허위 구인광고와 불법소개 행위로 인한 사전 피해예방과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지도 점검한다.
점검 주요내용은 직업소개사업자 및 종사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부당소개요금 징수 여부, 장부 비치 및 허위기재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단순.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지도 및 시정 조치를 하는 한편,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의거 행정처분할 방침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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