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탑동해변공연장 다목적실에서
제주시 창작뮤지컬인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제작발표회가 오는 21일 탑동해변공연장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창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는 70여년 전 김녕초 부종휴 선생님과 제자들이 만장굴을 발견했던 일대기를 담았다. 도내외 뮤지컬 배우와 제주시 뮤지컬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공연이다.
제작발표회는 총감독을 맡은 소프라노 강혜명, 원작자 강순복, 작곡가 강경환, 이건륜과 제주시 뮤지컬 아카데미 단원을 비롯한 다수의 주·조연 배우가 참석한다.
제작발표회는 12월 3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릴 본 공연에 앞서 공연이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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