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조업 중 선박 사고 잇따라
조업 중 선박 사고 잇따라
  • 김남훈 인턴기자
  • 승인 2007.11.08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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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 55분쯤 제주 마라도 남서쪽 130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부산선적 저인망 대정호(193톤)에서 선장 조모씨(50, 경남 통영시)가 갑자기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여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대정호에는 선장 조모씨 등 선원 14명이 타고 있으며 현지에는 1~2m의 파도가 일고 있다.

제주해경은 1500톤급 구난함을 현지에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이보다 앞선 8일 오전 9시 15분경 제주시 북촌리 앞 20km 해상에서 김녕선적 연안복합어선 남양호(6.67톤,승선원2명)에서 기관고장으로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민간자율구조선 엔젤호 (5.25톤,선장 한원근)과 합동으로 구조해 김녕항으로 입항 조치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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