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 모든 것 한눈에 본다 ...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개최
해양레저 모든 것 한눈에 본다 ...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개최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9.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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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3일간 한라대 컨벤션홀에서 열려
전문가 토론회 및 다양한 실내·내외 체험행사
제주도청 전경.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청 전경.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가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게 됐다.

제주도는 오는 16일부터 3일 동안 한라대 컨벤션홀에서 ‘일상에서의 해양레저, 지역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레저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공동연구 및 국내·외 해양레저 관계자와의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와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해양레저협회가 주관하며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등 5개국·34개 기관 및 업체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는 전문가 토론회 외에도 해양레저 저변 확대를 위해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해양레저 전시·홍보관 및 실내·외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기도 했다.

16일과 17일에는 국내 및 제주 해양레저관광 발전과제, 아시아 네트워크 협력을 통한 해양레저 랜드마크 형성, 제주 해양레저산업 이미지 구축 및 홍보방안 등 4개 주제에 대해 전문가 및 산업종사자 토론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16일부터 18일까지는 해양레저 전시·홍보관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관, 해양레저산업관, 해양 환경보호 캠페인관, 체험관 등 4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또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한라대 컨벤션홀에서 박람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마린매듭팔찌, 파우치, 미니요트 만들기, 요트 돛을 이용한 키링 만들기, 가상현실 카약체험 등 실내체험 9개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 전시장 곳곳에 숨어있는 6개 스탬프를 획득한 방문객 1000여 명에게는 1인 1매 서핑, 요트, 낚시, 스킨스쿠버 등 11개 도내 해양레저업체의 할인 및 체험권을 제공한다.

고종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3년 만에 정상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해양레저자원이 풍부한 제주가 동북아시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기틀을 마련하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규모를 축소해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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